고객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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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Feb
노래방어플용(smule) 마이크 분리형 변환젠더에 대한작성자: 호박이 조회 수: 815
| 제품명 : | ATM-555를 비롯한 귀사에서 판매되는 모든 마이크 |
|---|---|
| OS 및 서비스팩 버전 : | 아이폰 |
제가 찾던 제품은 ATM-60i 입니다만
오전에 유선상으로 직영몰에 문의를 했는데
해당 제품은 단종되었다고 하더라고요
그 외 귀사에서 판매되는 모든 마이크는 스마트폰에 적용시킬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여러차례 구글링 후 다시 한번 문의 드립니다
아무튼 제가 smule(노래방어플)에 쓸 마이크를 찾는중인데
귀사에서 판매되는 모든 다이나믹 마이크에는 3.5mm변환잭(3극)이 구성품으로 포함되더라고요
이렇게 될경우 마이크와 모니터링을 위한 이어폰을 꼽을 구멍 두개를 포함한
3.5mm 3극암(Fmale)x2, 3.5mm 4극수(Male) 변환젠더를 시중에서 따로 구매하면
단종된 ATM-60i 제품처럼 스마트폰 노래방앱에서 녹음과 모니터링이 동시에 가능한건지 궁금합니다
또,이게 가능하다고 했을때 변환잭+변환젠더의 다중 변환으로 인한 녹음시 딜레이나 잡음이 생기는지도 궁금합니다
스마트폰용 4극 이어폰이 어떤 식으로 작동하는지 잘 생각해 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스마트폰용 4극 이어폰의 경우 일반적인 3극 이어폰과 비교시 통화를 위한 '마이크'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는 점이 다른데요,
즉 스마트폰용 4극 이어폰에 내장된 마이크는 바로 '통화용'이지 모니터링 용은 아니란 뜻입니다.
만일 스마트폰용 4극 이어폰에 내장된 마이크가 '모니터링'이 된다고 가정해 보세요. 어떻게 될까요?
내가 말하는 소리가 상대방한테만 전달되어야 하는데 내 귀에 그대로 전부 들리는 겁니다.
아마 엄청나게 짜증이 날 겁니다. 그래서 스마트폰에서 마이크에 입력되는 음성신호가 상대방한테만 전달되게 하고 나한테는 안 들리게끔 '인풋 모니터링'을 하드웨어적으로 차단해 놓은 겁니다.
그래서 노래방용으로는 블루투스 마이크를 사용하는 거고요.
스마트폰에 유선마이크 사용시 모니터링이 왜 안 되는지 이해 되셨나요? ^^
스마트폰용 4극 이어폰에 내장된 마이크 --> 통화용. 스마트폰에서 '인풋 모니터링'을 하드웨어적으로 차단
스마트폰용 4극 핀 마이크 --> 녹음 및 유튜브방송용. 스마트폰에서 '인풋 모니터링'을 하드웨어적으로 차단
ATM-60i --> 애플 아이폰 전용 노래방용. '인풋 모니터링' 차단을 해제하는 기능 내장
일반 다이내믹 유선마이크 --> 오디오앰프 및 마이크믹서용이므로 스마트폰에 4극 Y젠더와 변환젠더를 연결하더라도 감도가 낮아서 활용도가 떨어질 뿐만 아니라 일반 다이내믹 유선마이크에 4극 Y 젠더를 끼운다고 해서 스마트폰에서 차단된 '인풋 모니터링'이 활성화 되지는 않음.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노래방용 유선 마이크를 찾고 계시는군요? 애플 아이폰 전용으로 출시된 ATM-60i(단종) 이외에는 해당용도의 유선 다이내믹 마이크 제품은 없는 것이 맞습니다 ^^
http://www.buyaudiotrak.co.kr/shop/shopbrand.html?xcode=031&type=M&mcode=001
우선 다이내믹 마이크는 마이크 단자가 있는 오디오앰프, 마이크믹서, 오디오 인터페이스, PC 사운드카드 등에서 사용 가능한데요
스마트폰은 잭 규격이 달라서 사용불가입니다. 그리고 4극 Y젠더와 변환젠더를 연결하더라도 감도가 낮아서 활용도가 떨어집니다.
즉 오디오앰프, 마이크믹서용 다이내믹 마이크를 스마트폰에다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 용도별 마이크 종류와 스마트폰에서 사용가능한 마이크 등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에 아주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니 내용을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audiotrack.co.kr/kr/question/219945
스마트폰에서 외장 마이크 사용은 '녹음 및 유튜브 방송' 용이고요, 노래방 등에서 필요한 인풋 모니터링은 원래 안 됩니다 ^^
왜냐하면 스마트폰 내부적으로 펌웨어 및 앱 등에서 인풋 모니터링을 막아 놓기 때문인데요
스마트폰 제조사에서 왜 인풋 모니터링을 왜 막아놨는지는 스마트폰 제조사에 직접 문의해 보시면 확실한 답변을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태블릿(4극)이나 노트북(4극) 등도 오디오 설정에 보면 모니터링 기능 자체가 아예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경우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검색해 보시면 마이크 녹음 신호를 가로채서 이어폰 출력으로 전달하는 앱이 있긴 하지만 엄청 긴 딜레이타임(거의 500ms에 육박할 정도)으로 인해 입력과 출력 사이에 상당한 인터벌이 발생하므로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결론은 앱 개발자 조차도 스마트폰 내부적으로 막아놓은 인풋 모니터링은 어쩌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ATM-60i (단종상품): 애플 아이폰 & 아이패드 전용 (애플 앱에서 모니터링 활성화 가능)
https://audiotrack.co.kr/kr/microphones/211497
단종된 ATM-60i의 경우 마이크 내부에 부품이 추가되어 있어 일반 다이내믹 마이크와는 설계가 다르기 때문에 아이폰에서 인풋 모니터링이 활성화 됩니다. 즉 일반 다이내믹 마이크에 4극 Y 젠더를 끼운다고 해서 인풋 모니터링이 활성화 되지는 않을 겁니다.
자세한 내용은 애플에 직접 문의해 보시면 확실한 답변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최근 유튜브 방송 등으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는 스마트폰용 4극 단자 핀마이크의 경우도 녹음 전용이며, 노래방 용도로 사용하는 분은 없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buyaudiotrak.co.kr/shop/shopbrand.html?type=M&xcode=031&mcode=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