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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이 완전히 잘못 됐습니다 ^^ 일단 라인인 단자로 입력된 아날로그 신호는 녹음은 당연히 가능하지만 광출력으로는 안 나가고요, 아날로그 단자(Front / Headphone)는 인풋 모니터링 기능이 지원되므로 라인인 단자로 입력된 소리를 스피커로 들어보고 싶다면 재생장치 기본값을 SPDIF Interface로 설정하면 안 되고요 스피커로 설정하면 됩니다. 그리고 라인인 녹음시에는 반드시 재생 장치의 샘플레이트 설정과 녹음 장치의 샘플레이트 설정을 모두 16비트 44100Hz로 동일하게 적용해야 합니다.

[ 라인인 녹음시 설정 방법 ]

1. 재생장치 기본값을 스피커로 설정하세요

2. 재생장치 - 스피커 - 속성 - 고급 - 16비트 44100Hz로 설정하세요 --> 매우 중요 !!!

3. 녹음장치 기본값을 Line In 으로 설정하세요

4. 녹음장치 - Line In - 속성 - 고급 - 16비트 44100Hz로 설정하세요 --> 매우 중요 !!!

참고로 라인인 녹음시 '인풋 모니터링' 기능이 필요하지 않다면 재생 장치 기본값을 SPDIF Interface로 설정해도 됩니다.

윈도우 10 - 사운드 제어판 - 재생 장치 기본값을 SPDIF Interface로 설정시 윈도우 재생음(녹음된 사운드 포함)은 당연히 광출력 되지만 라인인 단자로 입력된 아날로그 신호는 광출력으로 안 나갑니다. 윈도우 10 - 사운드 제어판 - 녹음 장치 - 수신 대기에 있는 '이 장치로 듣기'에 체크하면 광출력 가능. 단 '이 장치로 듣기'에 체크시에는 라인인과 광출력 사이에 약 300 ~ 400ms 정도의 딜레이 발생

※ 인풋 모니터링이란?

마이크, 라인인 단자로 입력된 아날로그 신호를 아날로그 단자(Front / Headphone)를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날로그 입력 --> 아날로그 출력 : 실시간 하드웨어 모니터링 지원

아날로그 입력 --> 디지털 출력 : 실시간 하드웨어 모니터링 지원 안 함. '이 장치로 듣기'에 체크하면 소프트웨어적인 모니터링이 가능은 하지만 레이턴시가 너무 높기 때문에 권장하지 않음.

※ 윈도우 10 - 사운드 제어판 - 녹음 장치 - 수신 대기에 있는 '이 장치로 듣기'는 녹음(입력)신호를 가로채서 출력장치로 전달하는 구조이므로 입력과 출력 사이에 약 300 ~ 400ms 정도의 딜레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권장하지 않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