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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Feb
USB 리소스 부족 현상작성자: 천지환 조회 수: 1269
제품명 : | MAYA U5 + JTUM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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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및 서비스팩 버전 : | 윈도우10 / 64비트 |
인터페이스 : | USB 2.0 |
안녕하세요?
오늘 마야 U5 + 조이트론 JTUM 200 제품 받고 구동해봤습니다.
입,출력 사운드나 감도는 상당히 마음에 드는데요.
문제가 하나 있는데,,,
USB 컨트롤러 리소스 부족 이라는 메세지가 자꾸 뜹니다.
이게 어쩔때는 잘 되었다가
갑자기 느닷없이 뜨면서 녹음하는데 먹통을 만들어 버리더군요.
2in1 노트북인데 혹시나 마야자체에서 소비전력을 많이 땡겨 먹는지,,,
설정은 입,출력 모두 16비트 44khz 로 맞춰놨습니다.
그래도 24비트일때보다는 덜 한데,,, 그래도 한번 뜨면 계속 컨트롤러 리소스 부족이라는 메세지가 뜨면서
먹통이 됩니다.
이거 설정 방법 있나요?
혹시 전원이 지급되는 허브에 꽂으면 이런 현상이 없어지는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 리소스 부족 메시지 해결 방법 ]
일단 MAYA U5를 제외한 컴퓨터에 연결된 다른 USB 장치는 모두 제거한 상태에서
1. 기본값으로 설정된 '스피커 MAYA U5'를 제외한 사용하지 않는 다른 모든 장치를 마우스 우클릭 --> '사용 안 함' 하세요.
2. 재생 장치 - 스피커 MAYA U5 - 고급 - 기본 형식에서 공유 모드 샘플레이트를 16비트, 44100Hz로 설정하시고, 녹음 장치 - Microphone MAYA U5 - 고급 - 기본 형식에서 공유 모드 샘플레이트를 16비트, 44100Hz로 설정하세요.
3. 조이트론 마이크의 USB 전원은 노트북에 꽂지 마시고 스마트폰 충전 어댑터를 사용하세요.
만일 재생 장치와 녹음 장치의 샘플레이트 설정을 모두 최대값으로 적용하게 되면 USB 대역폭이 초과되어 리소스 부족 메시지가 뜨게 되므로 재생 장치와 녹음 장치가 동시에 작동하는 Full Duplex 모드에서는 USB 대역폭이 초과되지 않도록 샘플레이트 설정을 16비트, 44100Hz로 적용하면 되는데요, 만일 샘플레이트 설정을 16비트, 44100Hz로 적용하였는데도 리소스 부족 메시지가 뜬다면 다른 USB 장치와의 충돌(자원값 공유) 때문일 수 있으니 다른 USB 포트(리소스 부족 메시지가 뜨지 않고 정상적으로 잘 작동되는 USB 포트를 찾아서)로 옮겨서 설치하면 해결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