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처음으로 앰프-패시브 스피커 조합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사용하는 오디오시스템은 앰프 : MARANTZ PM-6006, 패시브 스피커 : PSB Imagine XB 이며
현재 아래와 같이 연결하여 세팅했습니다.
PC -> USB 외장사운드카드(프로디지 큐브) 옵티컬단자 -> PM-6006 -> PSB XB
1. 내장사운드카드의 옵티컬단자의 출력과 USB 외장사운드카드의 옵티컬단자에서 출력되는 디지털신호값이 다른가요?
- 제 PC의 경우 내장사운드가 리얼텍 ALC1220 으로 옵디컬단자가 별도로 있습니다. USB 외장사운드카드에서 출력되는 디지털신호값이
서로 다르고 질적으로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2. 사운드카드 옵티컬 단자와 앰프를 연결하게 된다면 사운드카드의 DAC를 거치지 않고 바로 앰프로 디지털신호가 전송 되나요?
- 제가 사용하는 PM-6006은 DAC가 내장된 제품입니다. 24bit/192kHz까지 출력이 가능한데요. USB 외장사카 프로디지큐브의 경우
내장된 DAC의 성능의 24bit/96kHz까지입니다. 디지털신호가 사카의 DAC를 거치지 않고 순수하게 앰프의 DAC로만 아날로그컨버터
처리가 되는 것인지 아니면 사카의 DAC에 영향을 받아 예를 들어 24bit/192kHz의 디지털신호가 내장 DAC의 한계값인 24bit/96kHz로
하향되어 앰프로 전달되는 디지털신호가 실제로는 원본소스보다 스펙다운되어서 전달되는지 궁금합니다.
3. 윈도우 재생장치 속성 관련
- 내장사카 리얼택 ALC1220 옵티컬단자에 연결하여 재생장치 속성을 보면 첫번째 사진과 같이 샘플속도가 192kHz까지 나옵니다.
반면 두번째 사진과 깉이 USB 외장사카 프로디지 큐브 옵티컬 단자에 연결하여 속성을 보면 샘플속도가 96kHz까지만 나옵니다.
왜 싸구려 내장사운드가 더 높게 나오는지 이유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프로디지큐브에서 96kHz까지 나온다면 192kHz짜리 음성신호를 재생한다고 하면 PM-6006 앰프 DAC가 192kHz를 지원한다고 해도
앰프에서 받아오게 되는 디지털 신호는 96kHz로 리샘플링된 하향된 정보르 받아오게 되는건가요?
아니면 어차피 사카의 DAC를 거치지 않고 원본 디지털신호가 전송되는 것이기 때문에 속성에 나오는 샘플속도는 아무 의미가 없는걸가요?
4. 공유모드에서 실핼할때 샘플속도
- 이거는 무조건 최대 높은 값을 설정하는게 음질에 도움이 되는건가요? 아니면 기본값을 두면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오디오트랙입니다.
1.내장사운드카드의 옵티컬단자의 출력과 USB 외장사운드카드의
옵티컬단자에서 출력되는 디지털신호값이 다른가요?
-샘플레이트와 비트레이트의 스펙 차이만 있을 뿐 나머지는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2.사운드카드 옵티컬 단자와 앰프를 연결하게 된다면 사운드카드의 DAC를 거치지 않고
바로 앰프로 디지털신호가 전송 되나요?
-광 출력는 단순히 USB에서 받은 데이터를 광 출력으로 변환하여 출력하므로
DAC (Digital to Analog conveter)기능은 사용되지 않습니다.
3.리샘플링된 하향된 정보를 받아오게 되는건가요? , 나오는 샘플속도는 아무 의미가 없는걸가요?
-광출력의 경우 칩셋의 광출력 스펙의 따라 차이가 있는데 만약 192kHz 음원을 재생할 경우
CUBE로 재생시 최대 스펙인 96kHz으로 설정해야 하기때문에 다운 샘플레이트 되어
음질은 떨어집니다.
반대로 44khz 음원을 똑같이 최대 스펙인 96khz로 재생시 업 샘플레이트 되어
이 또한 셈플레이트 변환시 신호의 영향을 주어 음질이 떨어 질수도 있습니다.
PRODIGY CUBE BLACK EDITION 제품은 DAC 성능이 우수한 제품으로 USB 연결 후
아날로그 연결을 통해 스피커로 재생시 만족하는 성능의 음질을 얻을 수 있습니다.
4. 이거는 무조건 최대 높은 값을 설정하는게 음질에 도움이 되는건가요? 아니면 기본값을 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