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지원

음질을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면 그렇게 하셔도 되는데요,

오디오 퀄리티가 매우 조잡한 모니터에 달린 3.5잭을 사용하게 되면 당연히 심한 잡음이 들릴 수 있으므로 모니터에 달린 3.5잭 사용은 가장 권장하지 않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어폰 꽂아서 들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모니터에 달려 있는 3.5 잭은 그냥 잡음덩어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모니터에 달린 3.5잭을 사용하는 방법은 가장 최악의 잡음을 듣게 되는 꼴이므로 절대로 권장하지 않고요,

PS4 PRO에서 HDMI를 제외하면 아래의 방법으로 스피커 출력이 가능합니다.

1. PS4 PRO의 USB를 이용하는 방법

PS4 PRO --> USB 사운드카드 (좌, 우 채널이 바뀔 수 있음)

2. PS4 PRO의 광출력 기능으로 외장 DAC를 이용하는 방법

PS4 PRO (OPTICAL OUT) --> 외장 DAC (OPTICAL IN)

3. PS4 컨트롤러의 이어폰 잭을 활용하는 방법

PC와 PS4 PRO의 소리 출력을 한대의 스피커로 사용하고 싶다면 USB 입력과 광입력을 모두 지원하는 DR.DAC3를 사용하는 방법이 가장 유효하며, 그리고 PC와 PS4 PRO 양쪽에서 동시에 나오는 소리 출력을 한대의 스피커에서 '동시에' 듣고 싶다면 PS4 컨트롤러의 이어폰잭을 활용하는 방법이 유효합니다.

PC USB --> MAYA U5

PS4 컨트롤러 이어폰잭 --> MAYA U5 라인인

PC 사운드와 PS4 PRO 사운드를 한대의 스피커에서 '동시에' 듣고 싶을 경우 PS4 PRO 본체에는 아날로그 단자가 없기 때문에 PS4 컨트롤러의 이어폰단자를 사용하면 되는데요, PS4 컨트롤러의 이어폰 단자 출력을 사운드카드의 라인인 단자에 연결하시고, 윈도우 소리 - 재생 장치 - 스피커 MAYA U5 - 속성 - 수준 탭에서 '라인인'을 활성화 하면 PC에서 나오는 소리와 라인인 단자로 입력된 PS4의 소리가 MAYA U5에 연결된 아날로그 단자(스피커, 이어폰)를 통해서 동시에 나오게 되는데요, MAYA U5의 아날로그 입력(마이크, 라인인)은 리얼타임 아날로그 모니터링을 지원하므로 딜레이가 없는 스피커 출력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모니터에 달린 3.5잭은 노이즈 덩어리지만 PS4 컨트롤러의 이어폰단자는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수준의 음질을 들려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무선 컨트롤러에 이어폰을 꽂아서 사용하는 것은 크게 불편하지 않지만 무선 컨트롤러에 스피커 케이블을 연결하는 것은 다소 거추장 스러울 수 있으므로 한 번 시도해 보셔서 이건 좀 아니다 싶으시면 DR.DAC3를 사용하시는 방법을 적극 권장 드립니다.

DR.DAC3에 PC USB와 PS4 PRO 광출력을 연결한 상태에서 DR.DAC3의 전면 선택 스위치로 USB 입력과 광입력을 선택적으로 사용하여 PC에서 재생되는 음악이나 동영상, 게임 사운드, 그리고 PS4 PRO의 게임사운드 등을 고음질로 즐길 수 있습니다.